<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야>
2012년 여름에 작업한 포스터입니다. 그 당시 우연히 다큐멘터리로 보았던
강남구 구룡마을의 포스터를 만들고 싶었고, 직접 촬영하고 그 때 기사들을
포스터에 담았습니다. 작업 당시에는 ‘강남구에 이런 마을이? 화려한
그 곳에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었어' 라는 생각으로 포스터를 만들었다면,
저 마을에도 숨어있던 그 들의 얽혀있는 욕심도 있다는 걸 뉴스로 알게된
강남구 구룡마을의 포스터를 만들고 싶었고, 직접 촬영하고 그 때 기사들을
포스터에 담았습니다. 작업 당시에는 ‘강남구에 이런 마을이? 화려한
그 곳에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었어' 라는 생각으로 포스터를 만들었다면,
저 마을에도 숨어있던 그 들의 얽혀있는 욕심도 있다는 걸 뉴스로 알게된
지금은 또 다시 새로운 ‘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야' 라고
말해주는 작업물이라고 생각됩니다.
말해주는 작업물이라고 생각됩니다.
